길을 떠난 믿음의 사람들 본문: 히브리서 11장 1-16 우리가 오늘 읽은 히브리서 11장은 흔히 믿음장이라고 해서 믿음의 길을 걸은 많은 사람들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. 믿음의 길 여정에 선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특히 아브라함에게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. 그랴서나는 특별히 아브라함을 통해 믿음의 길이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려고 한다. 믿음의 길을 떠난 아브라함 아브라함을 신앙의 사람이라고 소개할 때 그 신앙이란 무엇인가? 무엇이 아브라함을 신앙의 사람이라 불리게 했는가?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운다, 흔히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이유가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“예”하고 응답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 그러나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이유는 그의 길 떠남에 있다...